- 3년간 매년 100% 이상 고용 증대 공로로 2012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자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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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제조 전문 기업 ㈜인터로조의 노시철 대표(사진 하단 중앙)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진행된 ‘2012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자리 만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해오고 있는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노시철 대표는 올해 정부의 일자리 주요 방향인 ‘열린 고용사회 구현, 일자리 창출, 장시간 근로개선, 지역 고용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인터로조는 3년간 매년 100% 이상의 고용증대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노사화합 분위기를 선도적으로 조성한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채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경제•산업, 교육, 노동시장 등의 변수가 구조적으로 얽혀 있어 누구 하나만의 노력으로는 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용노동부가 중심이 되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