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 “보수교육 일정 안잡힌 채 납부 요청한 것은 잘못”… 대안협, “납부 방법 개선은 교육 내실화와 회원 편의 위한 것”
안경사의 업권 수호와 확대를 위해 반드시 존립되어야 할 안경사들의 구심 단체인 대한안경사협회. 그러나 안경사라면 예외 없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할 안경사협회의 연회비에 대한 회원들의 불만이 해마다 반복해서 불거지고 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납부 방법을 개선한 지로용지 발송과 관련해 적잖은 안경사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
이에 본지는 연회비와 관련한 회원들의 불만은 무엇이고, 또 안경사의 협회에 대한 가입 의무와 책임은 무엇인가에 대해 2차에 걸쳐 게재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