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국 550개사 참가•관람객 1만 7천 명 방문 예상… 특별 전시존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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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d Exhibition Japan Ltd.와 Fukui Optical Association이 주최하는 ‘제26회 2013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 2013)’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안경관련 용품과 유명 브랜드의 최신 모델이 대거 공개되는 이번 iOFT 2013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시회답게 관련업계에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바이어들에게는 최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여 국가의 550개사가 참가해 총 1만 7천 명의 방문이 예상되는 iOFT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EYEWEAR OF THE YEAR 2013 시상식, 일본 안경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iOFT 2013은 국제적인 디자이너에 독점적으로 전시 영역을 부여하는 특별 전시 존 ‘tide’를 설치해 브랜드 비즈니스의 중요한 자리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tide는 안경의 트렌드와 새로운 감각을 나타내는 공간으로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일본과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하나의 등용문으로 사용된다.
이밖에 iOFT 사무국은 해외 바이어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 초대 프로그램인 ‘매칭 서비스’를 구성, 완벽한 통역 요원을 배치해 일본 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 제공한다.
iOFT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iOFT 2013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하는 해외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최고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며 “한국 안경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안경산업 관계자의 기대 속에 개최될 iOFT 2013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oft.jp/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