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장애우 위한 기금 모집, 눈건강 캠페인 진행
북미지역에서 1천여 명의 검안의가 오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이해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집했다.
세계 눈의 날 행사는 굴절 이상을 비교정 방식을 통해 시각장애를 없애고자 매년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기금모집 캠페인이다. 올해는 9월 1일부터 시작되어 세계 눈의 날인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자선단체 ‘사람이 힘’ 티셔츠와 손목밴드를 구매하고, 이 축하 행사의 회사 직원과 검안의가 참여한 기금모집에는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업계 관계자 모든 사람들이 몇 주 후에 있을 세계 눈의 날에 온라인 기부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세계 눈의 날은 전 세계 모든 아이케어 전문가들이 축하해야 하는 날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행사로 기금 모집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캠페인의 하이라이트는 13개 메이저 아이케어 회사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연합하여 사람들에게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VSP Global이 주도하여 10월 9일에서 13일까지 애틀란타 지역에서 2천명의 사람들에게 시력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