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950여 업체 참가… 아시아•북미 바이어는 감소
지난 9월 26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의 Nord Villepinte exposition center에서 열린 2013 실모에는 총 35,103명의 안경관련 전문가와 132개 신규 업체 및 1,350개 브랜드를 포함한 총 95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였다.
전시회 관계자는 참관객 중 자국인의 참가는 예년과 비슷하고, 아시아와 북미 지역은 iOFT와 비전엑스포 웨스트로 인해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창의성과 혁신을 주제로 한 제20회 실모 드오르 시상식에서는 Mathieu Lehanneur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Pont Alexandre III에서 9월 26일 8개 부문의 업체를 선정하고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했다.
심사위원단 특별상의 영예는 2013 한정판 프레임 Masunaga GMS를 출품한 일본회사 Masunaga로 돌아갔다.
한편, 2014년 실모는 Paris Nord Villepinte에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