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에서 소품을 이용한 ‘키즈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최근 알록달록한 원색의 깜찍한 ‘기차 디자인’의 진열장을 도안•제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어린이를 배려하는 세심한 마음까지 담은 기차 진열장은 전조등과 바퀴에 조명을 설치해 환한 불빛이 들어오고, 옆면에는 안경원 상호를 새겨 넣어 24시간 홍보 효과도 얻게 만들었다.

안경매니져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기차 진열장은 조명 때문에 밤에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각 안경원의 규모에 맞게 주문•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