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프랜차이즈 1호점 개점… 타 매장과 차별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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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의 서울 명일점이 지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신규 오픈식을 진행했다.
21세기 신개념 프랜차이즈를 내건 이노티안경의 서울 명일점은 기존의 안경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인테리어와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는데, 안경원의 아늑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특색 있는 조명과 최신 트렌드로 기존 안경원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안경원보다는 패션 매장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로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명일점은 이노티 특유의 이미지 숍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서울 명일점의 오픈과 관련해 이노티안경체인의 채경영 대표는 “명일점은 이노티가 갖고 있는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매장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본부는 경쟁이 치열한 이 지역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는 가맹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