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랑프리협동조합, 11~12일 이틀간 개최… 내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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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설립한 그랑프리안경콘택트협동조합(이사장 이상담)의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예년처럼 가족동반으로 실시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조합원 등 42명이 참가,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및 사업보고, 임원 선출 등이 논의됐다.
이상담 이사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협동조합으로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만큼 모든 조합원이 힘을 합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배당이 돌아가도록 내실 있는 조합이 되자”며 “이를 통해 100년을 함께하는 굳건한 그랑프리를 만들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매년 총회 개최시에 모범회원을 표창하고 있는 그랑프리의 올해 모범회원에는 한광철(중계점), 나병오(강서점) 회원이 선정되어 모범패와 금반지를 부상으로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