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전남지역 중대형 매장 오픈 릴레이… 본부의 자율적 시스템, 차별화 정책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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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안경원의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연이은 가맹계약 체결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안경매니져는 최근 광주지역 가맹 활성화에 적극 나서며 중대형 매장인 광주 우산점, 하남점, 수완점, 양산점, 첨단 산월점 등 5곳을 동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안경매니져의 한 관계자는 “한 지역에서 5곳의 중대형 매장이 동시에 가맹을 체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 같은 추세로 광주, 전남 지역은 물론 내년에는 전국적인 가맹 열기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경매니져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PB제품 안경테와 안경렌즈 등의 품질 우위 정책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자유로운 제품 공급시스템,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성을 강조하며 많은 안경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물류시스템 뿐만 아니라 판매시스템인 E-Book 활용, 다양한 수입/국산 브랜드 취급, 가맹점장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거친 의견 반영도 좋은 결과를 얻는데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안경매니져 관계자는 “가맹점 원장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 차별화 정책과 본부의 자율적인 시스템이 안경원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큰 장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