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부터 2개월마다 저소득층에 소모 안경렌즈 기증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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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옵티칼(대표 장만호)이 안경사봉사단 ‘초(단장 서석칠)’와 어린이 보육시설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소모 안경렌즈를 기증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마다 1회씩 인원수에 따라 단초점렌즈를 무상 제공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소모옵티칼은 지난 11월에는 충북 오천 영실 애육원을 후원했다.
소모옵티칼의 관계자는 “소모렌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회적 책임 실천과 안경업계의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경광학과 교수 및 학생으로 구성된 안경인들의 대표 봉사단체인 ‘초’와 소모옵티칼의 봉사 일정은 초의 공식 다음 카페(http://cafe.daum.net/CAN D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