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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전북지부가 전주시 사회복지법인 일맥원에서 157차 안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전주시 사회복지법인 일맥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안과 함께 안경을 선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먼저 친근히 다가와 힘든 줄 모르고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안경을 선물 받은 한 아이는 ‘찡그리지 않고 친구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해 코끝이 찡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