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코비젼, NF-Igen, SMART-V 등 기능성 제품 출시로 매출 21% 상승… 차별화된 제품 공급과 교육 통해 내년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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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비젼(대표 유상훈)은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침체된 안경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새해에도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2013년과 같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코비젼은 올해 프레임 맞춤형 내면 프리폼 누진렌즈 NF-Igen과 가성근시 완화를 위한 기능성렌즈 SMART-V, 변색렌즈인 Transitions XTRActive, 380㎚~500㎚ 사이 청색계열의 유해광선(청광파)을 35~40%까지 차단하는 ‘니덱 BLUE-TOP 코팅’, 코팅편광렌즈 Ultra-PZ의 5대 신제품을 연속 출시하며 안경사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킨 바 있다.
특히 ‘NIDEK SMART-V’ 렌즈는 난시 개선은 물론 하방과 하방측면의 설계를 달리해 선명한 근용, 주변시야를 제공해줘 10~30대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와 근거리 작업이 많은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에게 적합하게 설계되어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또한 데코비젼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안경사 교육에 집중하며 안경원과의 상생에 힘쓴 결과 매출 21% 상승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도 했다.
데코비젼의 관계자는 “2014년에도 안경사의 이익 창출을 도울 수 있는 알찬 내용의 활용성 높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신제품 개발과 새로운 사업 전개로 안경원에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공격적인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