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대형 업체로 소모 제품 우수성 확인 위해 견학… 생산 공정 견학과 렌즈 구매도 활발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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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도안경 시장조사단이 지난 10일 ㈜소모옵티칼(대표 장만호)의 횡성공장을 방문해 렌즈공장을 견학했다.
소모옵티칼의 우수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공장의 제조공정을 직접 보고 싶다는 중국 보도안경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방문에서 소모의 1.60/1.67 렌즈 구매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는 등 수출 계약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소모옵티칼을 방문한 중국 보도안경은 2013년 한해 북경의 안경 전체 매출 40%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방문은 2014년에 추진하는 새로운 안경 매장 확장 사업과 관련해 시장 조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보도안경은 3박 4일의 방문기간 동안 서울 시내 안경원을 돌아보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손진영 단장과 함께 4개의 안경 생산 공장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