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하는 유명 업체 250여 브랜드 대공개… 전국에서 참가한 500여 가맹 안경사 만족 속 성대하게 개최
▲ 글라스스토리의 2014 SEOUL TOTAL EYEWEAR PROJECT는 가맹점 안경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의 ‘2014 SEOUL TOTAL EYEWEAR PROJECT’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SETEC 제2전시장에서 많은 안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글라스스토리의 새해 첫 수주회이자 통산 두 번째 수주회인 이번 ‘2014 SEOUL TOTAL EYEWEAR PROJECT’에는 룩소티카, 사필로, 디캐이, J&B코리아, 다리F&S, 로디프, 미끌리코리아, 필립, 티자인컴퍼니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굴지의 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50여 브랜드를 선보이며 활발한 수주활동을 펼쳤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이날 수주회에 참가한 500여명의 안경사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S/S시즌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글라스스토리는 이번 수주회를 ‘친환경’ 테마로 꾸며 여타 수주회와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재활용 종이 소재의 파티션과 드럼통을 활용한 공간 배치를 통해 색다른 볼거리와 원활한 동선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성공적인 수주회를 진행한 글라스스토리의 이광석 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 속에 많은 가맹점주와 전국의 안경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재미있는 글라스스토리만의 수주회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