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수주회에 350여 안경사•업체 25개사 참가… 참가 안경사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수주회 행사에 감사”
▲ 안경매니져의 ‘2014 명품수주회’에 국내 대표 안경테 기업 25개사의 신제품이 대거 선보이면서 참가한 안경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안경 프랜차이즈 대표기업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명품 수주회’가 지난 6일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맹 안경사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씨채널, 아이피아, 안경매니져 가맹점 원장을 비롯해 전국 안경사 350여명의 참가 속에서 디캐이, 사필로코리아, 다리인터내셔날, 룩옵틱스, 시원아이웨어 등 국내 안경테 대표기업 25개사가 참여한 이날 명품 수주회는 활발한 수주전이 전개되어 참가 업체를 즐겁게 했다.
특히 안경매니져 본부에서 개발한 PB 브랜드 벨로티카, 루미너스 등 고품질 안경테와 어린이용 키즈닥터, 루디 선글라스가 특별 기획가로 판매되는 스페셜 코너와 안경매니져가 직접 런칭한 수입테 브랜드 ‘레드체뚜’ 코너는 참가 안경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혼잡을 이루기도 했다.
2014년을 대표하는 수입 및 국내 브랜드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수주회에 대해 안경매니져의 김재목 대표는 “전년보다 더욱 세심하게 준비한 끝에 열린 이번 수주회에 참여의 성원을 보내주신 가맹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가맹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더 풍성하고 실속있는 수주회를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주회에 대해 참석 안경사들은 안경매니져의 2014 신 경영전략인 ‘다크호스’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역동성 있는 수주회 전개와 브랜드마다 획기적인 파격가 공급으로 가맹 안경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내려 성공적인 수주회였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