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라스스토리, 올해 20개점 오픈하며 가맹률 가파르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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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의 가맹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1월 여수 여천점을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전북 군산대점, 인천 산곡점, 청주 율량점 등을 차례로 오픈 시켰다.
올해 오픈한 전북의 군산대학교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점은 주요 고객층인 대학생의 니즈에 맞게 트렌디한 글라스스토리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내•외부를 정돈하였으며, 매장 내외관을 새롭게 리뉴얼한 인천 산곡점은 타 프랜차이즈에서 글라스스토리로 가맹 전환했다.
글라스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작년에 개인 매장이나 타 프랜차이즈에서 가입하는 사례가 대폭 증가했다”며 “이 같은 추세는 올해 역시 유지 또는 더욱 높은 비율로 나타날 전망”라고 전했다.
한편, 글라스스토리는 2014년 현재 20개가 넘는 가맹점을 출점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