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협 교육부회장 재임 중 임용… 전 교수, “인재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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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의 전인철 교육부회장(사진)이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유근창)의 전임교수에 임용됐다.
지난 3월 1일부로 임용된 전 부회장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이어 을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안경광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영득했으며, 1991년 안경사 면허 취득 후 약 25년의 임상경력을 기반으로 한국호야렌즈, 에실로코리아 등의 기업체와 여러 대학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여러 대학 안경광학과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안경관련 저서 6편과 논문 20여 편을 발표한 전인철 부회장은 “교수로 임용되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위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교수로서 국민의 안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과 여건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