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권 가맹점에 물류 배송•교육 강화 발판 마련… 가맹사업 활성화에도 가속도 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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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대구사무소를 개관하며 전국 체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경상권 가맹 안경원들의 본부 시스템 지원과 운영 매뉴얼 강화를 위해 최근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 입주한 안경매니져의 대구사무소는 별도의 대구교육센터를 설치하여 경상권 가맹 안경사들의 ‘상시 교육’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안경매니져는 기존의 대전, 서울 교육센터와 함께 경상권 가맹 안경사의 교육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회의실이 설치돼 이 지역 가맹점 원장들의 정기적인 회의 개최는 물론 단합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대구 교육센터는 앞으로 실무 교육 매뉴얼인 판매 시스템 교육을 수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안경매니져는 대구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이 지역 가맹점의 획기적인 물류 리드타임 단축과 빠른 물류 배송 시스템을 완비해 경상권 가맹 안경원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경매니져 상품개발부의 조현호 이사는 “대구사무소 개관에 발맞춰 가맹점 물류와 재교육 강화 등 불경기를 이겨낼 수 있는 운영 전략 재정립과 PB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경상권 안경원의 가맹 활성화 업무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