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아이돌 N.O.M. 멤버들이 베로나 옵티컬 체인점 투어 중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현지의 안경 프랜차이즈 베로나 옵티컬(대표 권만성)의 최근 활동이 주목을 끌고 있다.

베로나 옵티컬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의 마닐라와 세부 브렌치에서 PB 브랜드인 K-POP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여 한국의 남자 아이돌 N.O.M.의 지점 투어 콘서트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필리핀 진출 이후 현재 14호점을 오픈한 베로나 옵티컬은 2015년 30호점을 목표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필리핀 현지 안경업계와 교민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베로나 옵티컬의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베로나 옵티컬은 저가 중국산 및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지 않고 휴비츠社의 검안장비 사용 등 100% 한국산 안경테와 안경렌즈, 콘택트렌즈를 수입 판매해 한국 안경산업의 수출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