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안경광학과가 가디안상사에 전달한 청색광차단렌즈 학술연구논문 발표 결과 보고서. 가디안상사(회장 김영환)의 가디안 청색광차단렌즈가 성능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청색광을 차단해야 하는 큰 이유인 안과학적 위험도에 근거한 이번 성능 평가는 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의 최은정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말 한국안광학회(회장 정맹식)의「한국안광학회지」19권 2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른 것이다. 이 논문‘국제표준에 의거한 청색광차단렌즈의 청색광차단율 및 시감투과율 평가’에 따르면, 8개사 41종의 청색광차단렌즈 중 가디안 화이트렌즈(청색광차단율 24%, 시감투과율 95%)를 비롯한 4종의 가디안 청색광차단렌즈가 우수한 측정치를 기록했다.
논문에서는 가디안 청색광차단렌즈가‘여타 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청색광차단율과 시감투과율을 실현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보통 청색광렌즈는 시감투과율이 높아지면 청색광 차단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가디안 청색광차단렌즈는 청색광 차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