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스 렌즈를 보며 대화를 나누는 자이스社의 마이클 카슈케 CEO(좌)와 버즈 올드린(우).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자이스 본사가 최근 독일 오버코헨에 무려 1,000㎡ 규모의 ZEISS 광학박물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설립자인 칼 자이스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현미경에서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풀 돔(full dome)의 플라네타리움(천체 투영기)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다채로운 자이스 정밀제품과 광학기술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광학박물관의 오프닝 행사에는 특별히 1969년 닐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에 착륙한 버즈 올드린이 특별손님으로 초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