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아이웨어(대표 고재중)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1st 에비뉴’의 경기도 안양 범계점이 지난 30일 성대한 오픈식을 갖고 개점했다.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오픈하는 퍼스트 에비뉴 가맹점인 범계점은 ‘하우스브랜드 전문 안경원’이란 콘셉트에 걸맞게 100여 종의 다양한 하우스브랜드와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등으로 높은 주목을 끌었다.

푸른아이웨어 체인본부의 한 관계자는 “주변에 하우스브랜드 전문 안경원이 전혀 없어 범계점은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고객 몰리는 등 향후 커다란 매출신장이 기대된다”며 “범계점은 고객이 직접 안경을 고르고 자유롭게 착용해 볼 수 있는 오픈 디스플레이 등 하우스브랜드 전문이란 콘셉트에 적합한 DP로 고객들로부터 ‘색다른 안경원’이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현재 푸른아이웨어는 전남 여수의 여천점과 여서점이 연말 경 오픈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 오픈 문의가 대폭 증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