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1회 무역의날 기념식서 수상… 회사 설립 3년만에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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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스(대표 박지형)가 지난 10일 대전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날 기념 수출유공자 시상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0년 설립 이후 2년만인 2012년에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한 이래 올해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한 메디스는 끊임없는 R&D 투자와 연구 활동으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검안기기 세트를 개발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메디스의 한 관계자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고도의 전문화된 기술이 집약된 최상의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견고한 메디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수출의 탑 17개 업체,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6명, 대전시장 표창 7명 등 모두 34개 무역업체와 무역인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