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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서‘글로벌 콘택트렌즈 포럼’개최
  • 편집국
  • 등록 2014-12-31 13: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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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sion expo서 헬스 케어 향상 위한 포럼 개최… 英BCLA, 美CLSA 양 단체, 프로그램 지원 합의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vision expo&conference가 또다시 글로벌 콘택트렌즈 포럼(GCL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콘택트렌즈협회(BCLA)는 미국콘텍트렌즈협회(CLSA)와 공동으로 새로운 포럼 프로그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BCLA의 Cheryl Donnelly 회장은 “우리 협회의 지원은 세계무대에서 의학 정보와 사업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GCLF는 아이케어 전문가들이 오늘날의 헬스 케어 환경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흥미롭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CLSA의 Carri Ferguson 회장 역시 “CLSA가 2015 GCLF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콘택트렌즈 관련 교육과 프로모션을 위한 이번 행사는 비전엑스포와 포럼 참가의 중요한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 엑스포와 BCLA는 지난 2013년 상호 콘텐츠 교류 협약서를 체결,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글로벌 콘택트렌즈 포럼을 창설했다.

첫 번째 포럼은 2013 비전엑스포 이스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포럼이 폐지돼 아쉬움이 컸다.

한편 2015년도 비전엑스포는 내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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