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부의 제19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신임 최홍갑 지부장(좌에서 두번째). 대한안경사협회 인천지부의 2015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인천 송도의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인천지부의 지부장 이쪾취임식이 이뤄진 이날 총회에서는 18대 집행부에서 수석부회장을 지낸 최홍갑 회원이 지부장에 단독 출마, 지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지부장에 선출됐다.
신임 최홍갑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맞게 되어 두려움도 있지만 저의 열정과 회원님들의 단합된 힘이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지난 15년간의 지부 경험과 지혜를 모아 앞서 가는 인천안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인천지부의 대의원 60여 명과 내빈으로 중앙회 이정배 회장, 김영필 수석부회장, 서울지부 유환고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