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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독률 1위 꿰찬 비결은 3면 톱 기사
  • 편집국
  • 등록 2015-01-31 0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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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총 120호 발행하며 매호마다 문제성 기사 게재로 인기 급등… 기자들, “업계의 건전발전과 안경사 업권 확보 위해 새 5년 최선 다할 터”
안경사들의 눈과 귀가 되려고 지난 2010년 1월 31일에 창간한 ‘주간 옵틱 위클리’. 본지의 지난 5년은 부족함 속에서도 바른 길을 찾기 위한 소중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신작로처럼 넓고 편한 길을 가기보다는 울퉁불퉁 좁고 험한 길을 찾은 것은 오로지 업계와 함께 넓고 환한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작은 날개짓이었습니다. 매호마다 뜨거운 이슈 게재로 하루에 홈페이지(www.opticweekly.com) 방문자가 7천명 이상을 상회하며 언제나 업계의 논란 중심에 서있었던 옵틱 위클리. 비록 일천한 역사 속에서도 본지는‘기다려지는 신문’이란 별칭을 얻으며 업계 매체 중에서 열독률 1위를 이끌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제야 비로소 본지에게 의미 있는 다섯이라는 견장을 붙여봅니다. 그러면서 지난 1825일간 그래왔듯이 또 다시 안경사와 함께 맞이해야 할 밝은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분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편집자 주

 
제3호(2010.02.28)
콘택트렌즈 인터넷 판매 갈수록 기승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가 난립하면서 소비자와 안경원의 피해가 커짐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강력한 법 개정의 필요성을 보도했다.
 
제22호(2010.12.15)
일공공일 상표권 주인 바뀌나?

부산 고등법원이 일공공일 상표권 가처분 청구에서 원고(삼원산업)에게 승소 판결을 내림으로써 양쪽의 법적 공방이 더욱 첨예하게 대립했다. 현재 이 소송은 대법원의 판결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다.
 
제31호(2011.04.30)
법인 안경원 등장에 업계‘술렁’

S법인社가 대형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A마트에 5개점을 수수료 매장으로 입점시키면서 국내 법인사들의 안경원 참여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우려감이 안경업계에 새로운 골칫거리로 부상했다.
제35호(2011.06.30)
온라인 콘택트 판매 금지법안 국회 통과

안경원의 콘택트렌즈 및 시력보정용 안경의 고유판매와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는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본지는 호외를 발행하면서 안경사 최대의 쾌거를 신속하게 보도했다.
 
제39호(2011.08.31)
대단한 안과의… 안과마다 처방 제각각

본지에서 임의로 선정한 피검사자가 안과 9곳을 방문해 시력검사를 받은 결과, 안과에 따라 눈 질환과 처방도수 차이, 라식수술 권유, 간호사의 검안 등 여러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52호(2012.03.15)
라식수술은 눈에 총 겨누는 룰렛게임

라식수술을 받은 일선 안경원 원장이 수술 부작용인 비문증으로 실명 위기에 빠진 이후 안경원 폐업은 물론 신병을 비관해 수차례 자살을 감행하는 등 큰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제58호(2012.06.15)
눈 울리는 北안경… 안경원 고작 20곳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한 중간상인을 취재한 결과 북한 전국에 산재한 안경원은 20곳 가량에 불과하며, 장비의 태부족 등으로 정확한 시력검사와 안경 제작이 어려운 상태라고 증언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제81호(2013.05.31)
불경기의 그늘… 알바 안경사 확산

계속되는 국내외 불경기의 여파로 많은 일선 안경원에서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정규직이었던 안경사를 임시 계약직인 아르바이트로 채용하는 일이 전국으로 확산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제94호(2013.12.15)
안경 피팅료, 소비자 41%가 유료화에 긍정

본지에서 안경 피팅료에 대한 對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41%의 소비자들이 다른 안경원에서 구입한 안경이라면 기꺼이 피팅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이것의 시장정착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제97호(2014.01.31)
협회의 미심쩍은 KISS 계약

대한안경사협회가 선보인 안경원 고객관리프로그램인 KISS가 업체 선정과 운영과정에서 협회 정관과 규정위반 등 불공정한 계약 의혹이 커지면서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110호(2014.08.15)
KISS•VOD 사업… 각종 의혹 충분하다

본지가 단독 보도한 KISS특별조사위원회의 김중균 위원장이 직권으로 제출한 최종보고서를 통해 KISS 등의 사업추진에서 대안협 정관과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114호(2014.10.15)
안경사,이젠 돋보기마저 빼앗기나

복지부가 현 정부의 핵심정책인 규제개혁 과제에 안경원에서만 판매하도록 되어 있는 근용안경, 즉 돋보기의 일반상점 판매를 포함하고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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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안협, 협회장 공약 차질 없이 추진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사진])의 제22대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협회장 직선제 선출, 회원소통 강화 등 협회장 공약사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회장 직선제 선출 문제는 지난 9일 제1차 직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를 개최해 제반 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29일까지 진행했다.  또한 대안협은 회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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