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FORM’을 잇는 ㈜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의 새로운 프리폼 렌즈 시리즈의 출시가 2월말에서 3월초로 연기되었다.

모두 3종으로 선보일 케미그라스의 새로운 시리즈는 이미 누진경험이 있거나 좀 더 정밀한 누진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0.01 도수까지 처방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누진내면 ‘MAGIC FORM PREMIUM’과 노안이 있는 고객 중 사무실 등 근거리 처방용 ‘MAGIC FORM OFFICE’, 그리고 활동적이며 젊은 고객들을 위한 피로방지용 ‘MAGIC FORM FRESH’등으로 3월 초순 출시된다.

이와 관련해 케미그라스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매직폼 렌즈는 철저한 품질검사로 출하 이후 부적응, 불량 등의 클레임이 지금껏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며 “매직폼에 대한 안경사의 반응이 회사의 예측보다 훨씬 좋아서, 이번에 출시될 신상품 또한 좋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오는 2월 중순부터 전국 도•소매상을 대상으로 신제품 관련 교육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