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센터장으로 취임한 정광용 씨.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영화)이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개설, 대구의 안경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일자로 개설된 지원센터는 안경산업 특화지역인 대구에서 활동하는 안경관련 소공인들의 전문인력 양성과 마케팅 강화의 맞춤식 지원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어 글로벌 마케팅의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를 갖고 출범한 지원 단체다.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초대 센터장은 안광학산업진흥원의 정광용 팀장이 지난달 19일 자로 정식 취임하며 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지원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전문인력 양성, 마케팅, 컨설팅, 인증(지식재산권) 등과 관련된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원센터의 첫 사령탑으로 부임한 정광용 센터장은 “소공인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안경 제조업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사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최선의 노력으로 소상공인의 사업에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의 053)358-0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