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무제와 관련한 회의를 마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경기지부 이상수 지부장, 서울지부 김종석 지부장, 장일광 수석부지부장, 인천지부 이병갑 총무이사, 경기지부 엄성균 수석부지부장, 인천지부 최홍갑 지부장,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서울지부(지부장 김종석)•경기지부(지부장 이상수)•인천지부(지부장 최홍갑)가 안경원 휴무제 등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을 방문해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공로의 다비치안경체인 본사를 방문한 서울쪾경기쪾인천지부 관계자들은 김인규 회장을 만나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폐원 오후 9시, 둘째와 넷째 일요일 휴무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다비치 김 회장은 “안경원의 휴무제는 매우 바람직하고 꼭 필요한 제도”라며 “다비치 가맹점들은 이미 주5일제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힘으로써 수도권에서 우선 시행되는 안경원의 영업시간 단축 및 정기 휴무제는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서울지부의 한 관계자는 “휴무제의 정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인점들, 특히 다비치안경체인의 전폭적인 협조에 그간 부정적이었던 체인점들도 인식이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363-4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