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광콘택트렌즈를 방문한 경산시 최영조 시장(중간)이 문익재 부대표(좌측)의 안내를 받으며 클린룸에서 직원으로부터 제품 제조과정을 듣고 있다. 경북 경산시청의 최영조 시장이 지난 20일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에 위치한 콘택트렌즈 전문제조업체인 ㈜미광콘택트렌즈(대표 박종구)를 방문,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우수 산업체의 애로점을 직접 듣기 위해 미광콘택트를 찾은 최 시장은 회사 소개와 주력 생산품인 컬러 콘택트렌즈의 클린룸(청정실) 등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회사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인근의 가로등 설치, 도로변 인도 설치 등 불편사항 등을 청취한 최 시장은 “오늘 들은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고,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노력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문의 1588-8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