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계 200여 주요인사 참가 속에 서울교육센터 개관식 가져… 대규모 시설로 회원 교육•업체 수주회•회원 행사에 적극 활용할 듯
▲ 지난 15일 치러진 서울시안경사회의 새로운 회관 개관식은 회원들과 안경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사진은 서울교육센터의 첫 삽을 뜬 제17•18대 유환고 前회장(첫째 줄 좌측에서 여섯 번째)과 제19대 김종석 회장(첫째 줄 우측에서 다섯 번째) 등 서울시안경사회 임원 및 직원들이 단체사진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영필)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의 ‘서울교육센터’의 개관식이 지난 15일 안경계 주요인사와 회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새 회관의 공식 개관식을 가지면서 새로운 문래동 시대의 개막을 알린 개관식에서 서울시안경사회 김종석 회장은 “우리 지부 회원들의 오랜 열망이었던 새 회관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이 순간 모든 영광을 서울 회원에게 보낸다”며 “지금까지 서울회관의 개관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과 선후배 안경사, 그리고 안경업계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 서울시안경사회의 힘찬 새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9월 15일 공식 개관식을 가짐으로써 문래동 시대를 본격 선언한 서울시안경사회의 회관은 1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360㎡(약 109평) 크기의 교육센터를 겸한 대강당과 200㎡(약 60평)의 소강당, 회의실, 접견실, 임원 및 사무국으로 구분 설치된 대형 규모로 특히 서울시안경사회는 앞으로 서울센터를 안경사교육과 업체초청 수주회, 회원들의 크고 작은 모임 장소로 개방해 회원들의 편의증진을 이루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5-16 SK리더스뷰 4층 JK아트컨벤션의 서울시안경사회 新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개관식에는 대안협 주요인사와 안경업계의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안경사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