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 파트너 인수합병 계약 체결… 신임 대표에 호야렌즈독일의 총책임자 내정
호야렌즈가 자사 렌즈의 유통 파트너인 스위스 업체 Knecht&Muller사에 대한 인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크넥트앤뮬러는 호야그룹의 막내 계열사이자 호야렌즈독일 Monchengladbach사와 호야렌즈오스트리아 Brunn am Gebirge사가 있는 지역의 새로운 구성원이 되었다.
크넥트앤뮬러의 현 회장인 Peter Muller 박사는 “호야는 우리 회사의 철학을 지속시켜줄 수 있는 안정적이면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우리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인수 합병이 완료된 이후 그는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 확실시 되는데, 호야렌즈 독일의 총책임자인 Oliver Fischbach가 대표직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