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가 주최한 제7회 서울시안경사회 회장배 야구대회에서 아이스웨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 경기도 남양주시 명품BB파크야구장에서 아이스웨어(단장 나우석)•얀야구단(단장 이승진)•허리케인(단장 김봉성)•아이탱크스(단장 조정진) 등 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지난 대회에서 최하위에 그쳤던 아이스웨어팀이 차지해 박수갈채를 받았고, 준우승은 얀야구단, 최우수선수상은 3개의 홈런을 날린 아이스웨이팀의 최종현 선수가 차지했다.
안경인의 단합과 상호협조, 그리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서울시회장배 야구대회는 안경사는 물론 안경업계 임직원이라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안경업계 유일의 야구대회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