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의 축구단(단장 김종찬(사업이사))인 서울FC가 제4회 대한안경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천안시 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안경사축구대회의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다비치팀을 승부차기로 승리한 서울FC는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 청주 안경사FC를 5대2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서울 김종석 회장은 “협동심이 가장 필요한 축구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화합의 모범을 보인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특히 경기 중 부상자 없이 즐거운 잔치를 펼쳐준 선수들에게 모든 기쁨을 전한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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