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옵티칼㈜(대표 우창기)이 스마트 글라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 28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에서 스마트 글라스 관련 사업설명회를 가진 국제옵티칼은 통화기능, 음악듣기, SMS/카톡, 라인음성 읽어주기 등의 기능을 가진 새로운 스마트 아이웨어의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블루투스 탈부착이 가능한 이 스마트 글라스는 신소재와 디자인 개발, 블루투스 기능 향상, 마케팅 방법 등을 개선한 제품으로 향후 레포츠용, 택배기사용, 운전용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어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전망했다.
스마트 글라스를 개발 출시하며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국제옵티칼의 우창기 대표는 “IT업체와의 콜라보네이션을 통해 더욱 새로운 기능의 스마트 글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보다 좋은 스마트 글라스를 만들 수 있도록 안경업계의 관심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53)553-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