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옵티칼(대표 박호영)이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뉴욕의 자비스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비젼엑스포&컨퍼런스(VISION EXPO EAS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OEM이 아닌 자체 브랜드로 수출을 시도하고 있는 빈스옵티칼은 1960년대 빈티지 안경 콘셉트인 SUPER VINTAGE, 럭셔리한 선글라스 라인 SUPER LUXE 등의 신제품을 출품해 세계 안경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안경의 특별함을 과시할 계획이다.
빈스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로 미국시장 진출을 시도한 업체는 여러 곳이지만 수출을 최종 성사시키기까지는 여러 어려움이 많다”며 “하지만 자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70-8261-8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