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스컴퍼니(대표 이청원)의 하우스브랜드 hemil이 2016 F/W 서울패션위크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문래동 대선제분공장에서 열린 제너레이션 넥스트 런웨이에 소개된 디자이너 최혜정 씨의 브랜드 romanchic의 F/W 컬렉션과 런웨이를 장식한 해밀의 신제품 선글라스는 ara, puppis 두 가지 모델이다.
시크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로 현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해밀에 대해 바네스의 신대진 팀장은 “앞으로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콜라보네이션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특히 해밀의 블랙 라벨은 다음달 21일에 개막하는 대구 디옵스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913-0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