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옵티칼㈜(대표 우창기)이 최근 개발한 스마트 아이웨어를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15회 대구국제안경전(디옵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옵티칼에서 개발한 이번 신상은 모 IT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의 투박한 느낌의 블루투스 아이웨어와 달리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한 것 이외에 자동 통화기능, 음악청취, 만보기 기능 등 블루투스의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있다.
또한 안경 착용인을 위해 도수용, 선글라스용 등 착용자의 사용 용도에 맞게 변화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자사의 스마트 아이웨어는 디자인을 비롯한 컬러, 소재 부문에서 안경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제품으로 안경원의 신뢰도와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53)553-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