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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바베이, 1분기 매출 급상승
  • 편집국
  • 등록 2016-05-31 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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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백 7십만달러로 동기대비 220%↑… 안구건조증 완화제 출시로 매출 신장

미국 NovaBay Pharmac euticals Inc.(NBY)사의 올해 3월말까지의 1분기 매출액이 1백7십만 달러(약 20억 6백만원)로 전년 동기대비 220% 증가했다.

 

매출액 증가의 주된 요인은 2014년 8월에 출시한 안건염과 안구건조증 완화제인 Avenova의 매출 신장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NBY의 회장 겸 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Mark M. Sieczkarek은 “우리는 2분기 연속 매출액이 늘어나 비일반회계를 기준하면 매출액이 44% 증가한 2백3십만 달러(약 27억원)에 달했다”며 “2015년 말에 유통 네트워크 내에서 재고품을 낮은 가격에 판매한 것을 올해 1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NBY사는 올해 3월에 1천1백8십만 달러(약 139억원)의 주식 분할발행을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았고, 회사의 첫 번째 주식 분할발행은 지난 5월초 7백8십만 달러(약 92억원), 두 번째는 오는 7월 31일 기한으로 총 4백만 달러(약 47억원)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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