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 은평구분회(분회장 최동선)가 지난 11일 은평구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관내 소년소녀가장 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경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근 지역의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은평구분회의 안경사 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에 대한 검안과 안경조제 등으로 봉사한 은평구분회 최동선 분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경봉사를 전개해온 우리 분회는 시력의 변화가 더 심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단 공감대 형성으로 올해 처음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문의 02)38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