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I에서 2016-17 F/W시즌을 맞아 HypnoShine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메종 고유의 창의성과 여성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펜디 2016-17 F/W 패션쇼의 영감이 되었던 중력파를 담았는데, 생동감과 엄격함 그리고 현대 낭만주의가 완벽한 균형으로 유연함과 역동성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펜디의 신상은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몽환적인 물결패턴을 상기시키며, 납작한 프레임이 세련된 관능미를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