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미상사(대표 김칠기)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 교육장에서 누진렌즈 측정장비 ‘아이 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경사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아이미상사는 아이 엠의 개괄적인 설명과 실제 측정사례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는데, 세계 최초로 사용자의 시습관에 맞는 누진대와 근용 폭주량을 측정하는 아이 엠은 안경사들이 쉽고 빠르게 사용하는 설계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모았다.
아이미상사의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누진렌즈 사용자는 측정장비가 부정확해 단안폭주와 양안 폭주부족으로 근용부 중심을 주시하기 어려워 근용 폭주량으로 누진렌즈의 인셋량을 반영한 잘못된 처방을 해왔다”며 “그러나 아이 엠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측정장비로써 누진다초점렌즈 처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문의 010-9662-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