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우스브랜드 Rimrock이 2017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패턴의 여왕 ‘곽현주 컬렉션’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곽현주 디자이너의 ‘동거묘 나디아의 상상 속을 걷는다’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쇼에서는 CF와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모델 송해나가 민소매 후드 원피스에 화려한 패턴의 핑크 아세테이트를 사용한 림락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도도한 고양이를 연상시켰고, 신예 모델 박희정은 화려한 플라워패턴 원피스에 독특한 스타일의 림락 선글라스로 섹시하면서 시크한 고양이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곽현주 컬렉션은 다른 포토월들과는 구별되는 정글을 연상시키는 포토월을 설치해 많은 패션피플과 셀럽들의 눈길을 모았다.
문의 02)2653-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