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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자외선… 효과 큰 ‘레보’
  • 편집국
  • 등록 2017-01-17 16: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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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완벽하게 빛 제어하는 레보 렌즈에 소비자 관심도 급상승


㈜레이(대표 양승재)에서 유통하고 있는 REVO 선글라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백내장을 비롯한 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따라 시력 보호에 효과가 뛰어난 레보 선글라스의 인기가 계속 상승하는 있는 것. 사실상 안질환 수술 후나 라식 등의 시력교정 환자들에게 레보 선글라스의 렌즈가 탁월한 빛 제어 시스템(LMS)으로 안질환 환자 등으로부터의 점차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의 한 관계자는 “레보 선글라스는 8~12겹의 다중 코팅으로 표면이 긁히더라도 자외선을 차단한다”며 “또한 렌즈 보호 필터와 AR 코팅 기술은 렌즈 뒷면에서 눈으로 반사되는 빛까지 차단해 렌즈 커브 안이 흔들려 발생하는 눈의 피로까지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레보의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록그룹 U2의 리드보컬인 보노는 원래 녹내장 환자로서 레보 선글라스만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레보와 보노는 시각 장애와 실명의 위협으로 고통 받고 있는 500만명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BUY VISION GIVE SIGHT’ 캠페인을 주도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57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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