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이아이웨어그룹(DK그룹)의 2017년 첫 번째 브랜드 콘서트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디캐이의 수주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수주회에는 서울, 경기지역의 안경사 1,000여 명과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해 전국적으로 2,000명에 가까운 안경사가 참가해 DK그룹의 컬렉션에 대한 안경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브랜드 콘서트에는 그동안 소문으로 떠돌던 GUCCI의 향방이 수많은 안경계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DK그룹에 최종 런칭되어 진열된 것이 확인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디캐이의 수주회에 참가한 한 안경사는 “예전에 취급하던 경험으로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구찌 신상이 한국인의 얼굴형에 꼭 맞게 새롭게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세계적인 토털 패션의 트렌드를 반영한 구찌의 공급사인 Kering그룹의 구찌에 대한 애정과 파트너사와의 공동 성장을 위한 착한 가격정책이 마음에 들어 매우 기쁜 마음으로 수주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디캐이와 케링의 만남으로 성과도 두 배
DK그룹은 이번 수주회에서 디캐이의 15여 브랜드와 케이앤디의 7개 브랜드를 통합 거래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 양사의 거래 안경원에 대해 특별한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했다.
더구나 DK그룹은 이번 수주회에서 국민카드와 프로모션을 통해 결제 시 캐쉬백 이벤트를 업계 최초로 시도함으로써 회사 자체의 규모와 역량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DK그룹의 이번 2017년 신년 수주회는 국내 일선 안경사들에게 디캐이와 케이앤디패션이 보유한 초대형 아이웨어 유통업체로서의 위치를 선명하게 각인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K그룹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자사는 파트너사인 안경원과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공생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앤디패션은 GUCCI•SAINT LAURENT•BOTTEGA VENETA•Alexander McQueen•STELLA MCCARTNEY•McQ•PUMA 등 16여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케링그룹이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DK그룹을 선택해 설립된 회사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 아이웨어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온 디캐이와 케링의 만남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말하고 있다.
문의 디캐이 02)717-3990
케이앤디패션 02)3789-8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