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의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일 서울시 영등포구의 JK아트컨벤션에서 대의원 170명(위임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6년도 업무 및 결산보고에 이어 가진 감사 선출에서는 이성일•배현구 회원이 유임 당선되었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대의원들의 지지 속에 원안대로 심의 의결됐다.
김종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부 및 분회 발전에 헌신하는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회는 회원의 위상과 복지를 위한 단체로써 분회장의 지부 및 회원 봉사에 적극 나서줄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그는 “올해는 공테 매장, 안경원의 과당경쟁 등 안경사의 업권을 파괴하는 행위에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중앙회 김영필 회장•황인행 수석부회장•안우회 이익재 회장 등 안경업계의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