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경량 선글라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ARKADIUS의 2017년 S/S 시즌의 신제품인 Eco 시리즈가 시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초 런칭된 아카디우스의 신상인 에코 시리즈는 고급 알루미늄 코팅인 아노다이징(anodizing) 처리한 블랙, 그레이, 코발트블루 등 매력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일본산 알루미늄과 파자마유를 이종(異種) 결합하면서 일본산 베타 티타늄 템플과 티타늄 노우즈 패드는 친환경 제품이란 점에서 명가에서 생산한 제품이란 자부심이 담겨있다.
현재 아카디우스의 에코 시리즈는 도수테 8종류와 선글라스 8종류가 출시되었는데, 디자인과 친환경 모델이라는 특징으로 안경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친환경 플라스틱+베타 티타늄
Eco-V1 컬렉션의 전면 프런트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이고, 템플은 베타 티타늄으로 처리한 믹스&매치 컬렉션으로 제품 자체가 매우 럭셔리하다. 특히 고품격의 Eco-V1은 시크한 올 블랙과 외곽선을 브라운 컬러로 처리하는 등 멋진 세 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최상의 조화미를 보여준다.
또한 친환경 플라스틱과 베타 티타늄이 결합된 Eco-S2는 라운드 스퀘어의 오버사이즈 림과 최고급 알루미늄 코팅인 아노다이징 처리된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의 매력적인 컬러가 컬렉션의 품위를 한껏 높여 주고, 도수테 Eco-B3는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림 상단에 블랙, 라이트 브라운, 코발트블루 등의 컬러를, 하단은 화이트 톤으로 그대로 두어 최근 인기인 하금테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제시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카디우스의 한 관계자는 “안경 제조 경력 40년이 넘는 장인의 손길로 탄생되는 아카디우스의 품질력은 세계적 수준으로, 올해의 신상인 에코 시리즈는 아카디우스 본연의 퀄리티에 새롭게 시도되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더해 안경사와 소비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선호를 얻고 있다”며 “심플함이 강조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추가한 시리즈로써 국내 최상품임을 증명한다”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근래 초미세먼지나 황사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 같은 사회적 영향으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한 에코 시리즈는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478-8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