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이상수)가 지난 16일 수원 안경사회회관에서 청력관리센터 ㈜소리대장간(대표 예영권)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장비, 시설 등 물적자원의 공동 활용과 인적자원, 학술과 산업 동향 정보교류, 교육과정 공동개발, 현장견학과 실습기회 제공, 인턴십 기회 제공, 우수인력 우선취업 협조 등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성과를 높이게 되었다.
이번에 경기안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소리대장간은 세계 최초의 특허인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 노인층과 스마트폰 등에 노출된 청소년의 난청 예방 및 청력 관리 전문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수 회장을 비롯한 엄성균 수석부회장, 장재필 행정부회장, 정석준 재무부회장, 서종선 교육부회장, 최병갑 사업부회장, 주상민 교육이사, 서송원 윤리이사, 조윤영 윤리지도위원과 소리대장간의 예영권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