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마다 안경사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인아이웨어(대표 최재춘)에서 지난 6월초 새 스타일의 Bucket List를 출시하며 또 한 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버킷리스트의 신상은 정인아이웨어가 가장 잘 만드는 전문분야인 메탈 프레임에 집중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금테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전작보다 유별나게 가벼운 무게와 샤프한 디자인의 메탈 판하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10월 ‘한국의 대표 안경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목표 속에 출발한 버킷리스트 브랜드는 매번 국내 아이웨어 트렌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초여름과 함께 선보인 새로운 버킷리스트 역시 국내 많은 아이웨어 마니아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퀄리티와 디자인의 멋진 조화 눈길
스퀘어 림 스타일의 Uranus(천왕성)와 라운드 림 스타일의 Neptune(해왕성) 두 가지 디자인을 가진 이번 버킷리스트 신상은 블랙/실버, 블랙/골드, 브라운/골드, 그레이/실버, 네이비/실버, 버건디/골드, 로즈골드/실버 등 7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눈에 확 띄는 컬러감을 과시하고 있다.
고급 베타 티타늄 소재의 템플은 피부가 민감한 착용자도 안심할 만큼 反알레르기 처리가 완벽하고, 이곳에 장식된 섬세한 패턴은 일정 부분 시각적인 매력까지 상승시키고 있다.
회사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초경량의 이번 버킷리스트 신상은 판테 특유의 산뜻한 착용감을 실현했고, 특히 무엇보다 근래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한 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는 림의 사이즈 등 도회적인 어반 빈티지(urban vintage)의 디자인적인 콘셉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며 “또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화사한 컬러는 메탈 특유의 차갑고 건조한 느낌이 아닌 부드럽고 시크한 마티에르를 제시해 출시 초반부터 전국 안경원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일선의 유명 안경원은 또 한 번 정인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문의 02)33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