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대표 김희경, J&J)에서 최근 아큐브 최초로 한달용 렌즈 ‘ACUVUE vita’를 출시하면서 마침내 아큐브 3대 주력 아이템의 런칭을 모두 마무리했다.
‘아큐브 비타’를 위시해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이라는 빼어난 제품군(群)으로 콘택트렌즈 주요 소비계층인 20~30대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토대를 완전 구축한 것.
J&J는 1991년 국내 최초로 정기 교체형 콘택트렌즈인 아큐브를 개발 공급한 이래 4반세기 넘게 국내시장에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탁월한 선택-‘아큐브 비타’
아큐브 비타는 요즘 젊은 세대인 이른바 밀레니얼(Millennial)을 위해 개발 출시된 라인이다.
밀레니얼이란 198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로서 디지털기기의 사용이 익숙하고 가성비를 많이 따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콘택트렌즈를 선택할 때도 밀레니얼 세대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즉 사용주기 동안 매일 편안하게 사용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 같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큐브 한 달 착용 렌즈는 최상의 제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국내 시장의 경우 한 달 착용 렌즈 착용률이 타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어서 시장성 역시 매우 크다고 알려져 있다.
앞으로 J&J는 신뢰의 브랜드인 아큐브와 뛰어난 품질, 또 착한 가격을 앞세워 비타 세상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일선의 안경사들 역시도 새로운 고객을 안경원에 유입하는데 비타의 구매력이 높다는데 공감하고, 콘택트렌즈 시장의 파이가 한층 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촉촉한 열정에 눈뜨다-‘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지난해 11월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2주착용 렌즈로써 업그레이드된 재질과 눈의 눈물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하이드라럭스(HydraLuxe) 기술이 적용된 최상의 품질력을 자랑한다.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으로 눈이 메마르기 쉬운 젊은 세대를 위해 인공눈물의 주성분인 습윤인자(PVP, 포비돈)가 렌즈 재질에 다량 함유돼 촉촉함과 편안함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진 오아시스는 안과에서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 후에 회복용 렌즈로 사용될 정도로 안정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은 각막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전달하고, UVA는 90% 이상, UVB의 99% 이상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 1등급 제품으로 각종 안질환의 원인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함으로 렌즈 착용자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주는 아큐브 오아시스는 섬세한 ‘눈물 연구’가 만들어낸 히트제품이다.
▶하루 종일 편안하다-‘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20시간 지속되는 수분팩 기술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무엇보다 서클 라인이 렌즈 사이에 위치하는 BWIC 기술로 색소가 각막에 닿지 않는 고품질의 콘택트렌즈다.
더구나 세 가지 컬러를 블랜딩하여 더욱 섬세하고 밝아진 컬러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파인은 겉은 또렷하고 안의 컬러는 환하게 밝혀줘 더욱 또렷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을 표현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지난 5월에는 ‘K-팝스타6’에 출연한 아이돌 유망주 김소희 씨와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는데, 이 영상에서 김소희 씨는 안무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풋풋한 10대 소녀에서부터 화려한 셀럽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빛나는 눈빛으로 이목을 끌었다.
젊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부상한 서클렌즈, 그 중에서도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장 믿을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젊은이들에게 굳게 자리 잡고 있다.
문의 080-023-0202